국립수목원 | 포천웰빙펜션

국립수목원

포천 추천관광지

국립수목원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수백 년간 우거진 거대한 숲이 있다. 바로 명성산, 운악산 등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명산이 즐비한 포천에 위치한 ‘광릉숲’이다. 광릉숲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생전에 직접 이곳을 둘러보고 능(陵)터를 정한 이후 조선 말기까지 철저하게 보호했던 지역으로 그 곳에 가면 국내 최고의 산림 생물종 연구기관이자 ‘광릉 수목원’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국립 수목원을 만날 수 있다.

여름날의 따가운 뙤약볕에 잃어버린 생동감을 짙푸른 풀과 빽빽하게 들어찬 나무들이 뿜어내는 싱그러움으로 일깨워주는 수목원은 여름날의 숲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려준다. 천연림을 이용해 조성한 수목원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식 숲 공원으로 ‘푸른 그림자’라는 뜻을 가진 취영(翠影)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 곳이다.

얼마나 푸르고 무성하기에 그림자까지 푸르게 물들었을까. 수목원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향긋한 전나무 향에 둘러싸여 취영의 숲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한 산림박물관과 더불어 식물의 용도, 분류학적 특성 또는 생육 특성에 따라 수생식물원, 식•약용식물원 등 15개 전문 식물원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삼림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국립 수목원을 제대로 즐기려면 울창한 숲길을 따라 다양한 야생동물도 보고 느긋하게 산책도 하며 꼬박 하루를 예상하고 천천히 봐야 제 맛이지만 수목원 해설을 듣거나 자동안내 해설기를 빌려 한두시간 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한편 국립 수목원은 총 102ha의 면적에 3,344 종류의 식물을 식재하여 일반 방문객은 물론 식물 전공학생과 전문가들에게 현장학습 장소로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수종을 보호하기 위해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일•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는 쉰다는 점을 꼭 기억할 것.

자료 출처 : 에스제이진

Submit a Comment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